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리우스 폰 아렌스마이야 (문단 편집) == 기타 == 오르페우스의 창의 유래인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이야기와 그녀를 대응해보면 [[오르페우스]] 포지션이 나온다. 성별이 여자긴 하지만 음악적 재능을 지닌 부분, 자신의 실수로 사랑하던 배우자를[*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케, 유리우스는 알렉세이.] 잃어버린다는 점,[* 오르페우스는 저승에서 에우리디케를 데리고 나오다가 뒤돌아보지 말라던 말을 실수로 지키지 않아서 에우리디케와 함께 이승으로 나가는데 실패했고, 유리우스는 변장한 상태의 알렉세이에게 실수로 경고를 해버리는 바람에 알렉세이가 변장한 보람도 없이 군에 사살당하게 만들었다.] 자신은 배우자보다 나중에 죽는다는 점과 시신은 강에 빠진다는 점[* 오르페우스는 물 밖에서 죽었지만 시신이 갈가리 찢겨서 강에 투척되었고, 유리우스도 익사했기에 시신이 강에 빠졌다.] 등이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 그러나 작중에서는 [[알렉세이 미하일로프|클라우스]]의 말을 빌려 '금발의 [[에우리디케]]'라고 자주 묘사된다. 거액의 황금과 관련된 점,[* 크림힐트는 라인의 황금, 유리우스는 가문의 비밀 금고에 담긴 러시아 황실의 거금.] 자신의 실수로 사랑하는 배우자[* 크림힐트는 지크프맅, 유리우스는 알렉세이.]를 먼저 잃는다는 점에선 본인이 1부 시절 학교 연극에서 맡았던 배역인 [[크림힐트]]와도 유사하다. 하지만 남편의 사망 후 적극적으로 복수를 획책하다 죽은 크림힐트와 달리 이쪽은 그런 거 없다.[* 그럴만도 한게 유리우스는 이 시점부터 멘탈붕괴가 일어나서 복수고 자시고 간에 무언가를 획책할 상황이 못 되었다.] 다만 둘 다 비극적인 인생을 살다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식으로 끝난 것은 동일하다. 주역 3인방은 물론 조역들 중에서도 유난히 사랑꾼 기질이 강조된다.[* 주역인 이자크, 알렉세이의 경우 사랑을 신경쓰지 않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사랑 외의 다른 목표(이자크는 음악, 알렉세이는 러시아 혁명)가 보다 강조되는 편이며 조역들도 마냥 사랑이 강조되기만 하지는 않는다.] 클라우스(알렉세이)에게 본격적으로 이성으로써 사랑에 빠진 후엔 오매불망 클라우스만을 쫓아다니고, 클라우스가 없어지자 정신적으로 불안해지며, 클라우스 따라서 대뜸 러시아까지 가려들고 안 챙겨주고 가자 대단히 상심해버린다. 그러다 기어이 클라우스를 따라 혈혈단신으로 러시아까지 가며, 기억상실에 빠진 후에도 아무튼 클라우스 = 알렉세이를 자신이 찾고 있다는 사실과 그를 사랑한다는 것만큼은 또 용캐 기억해낸다. 위의 두 짤과 표지들을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작화, 특히 머리칼 묘사가 많이 변했다. 1부에선 컬이 눈에 띌 정도로 굵은 곱슬머리였으나 3부에선 둘째언니 아네로테 폰 아렌스마이야의 자잘한 컬에 비슷하게 컬이 자잘하게 변했다. 과거엔 어땠는지 의문인데 현대(2010년대 이후)에 해당 작품을 리뷰하면서 유리우스를 평가하는 한국 독자들 사이에선 호불호를 좀 타는 것 같다. 성격이나 태도 부분에서 주변인에게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인상이 강하다는 것이 불호를 표하는 독자들의 의견에 있어서 공통적인 부분. 등장인물들 중 정신적 고생이 가장 돋보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 작품 속에서 이토록 처절하게 멘탈붕괴 그 자체로 치닫는 캐릭터는 유리우스와 잉그리드 폰 자이델호퍼밖에 없다.[* 잉그리드는 하인 안톤 슈라이버와 연인 사이였지만 신분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 그렇게 결혼한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 키스를 낳고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서 되려 안톤을 멀리하지만, 이로 인해 상심한 안톤이 아들 키스를 유괴해버리자 그 충격으로 정신병에 걸려버린다.] 그나마 잉그리드는 조연이기 때문인지 미쳐버린 묘사가 단편적이긴 하지만, 유리우스의 경우 얀 선생 살해 이후부터 멘탈붕괴의 조짐이 뿌려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알렉세이 사후 확실히 멘탈붕괴의 영역까지 도달해서 최후반부인 18권에선 가히 폐인처럼 지내게 된다. 그리고 18권 후반에서 주변인들에 의한 언급에 따르면, 유리우스의 이런 기억상실과 폐인화는 오히려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든 현실 때문에 생긴 [[방어기제]]의 일환이었을 수도 있다고 한다.[* [[해리성 기억상실증]]을 생각해보면 될듯하다.] 원래도 멘탈이 아주 강한 편은 아니었는데 어릴 적부터 집안을 노리는 음모에 시달려 여려 번 살해당할 뻔하고, 어머니를 포함한 주변인들이 줄줄히 죽어나가거나, 스스로도 살인을 저질러 그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커서도 온갖 사건에 휘말리다가 사랑하는 남편까지 자신의 실수로 죽게 만든데다 아기까지 사산하자 결국 멘탈이 한계치에 달해서 터졌다고 봐야할 듯하다. 사실 10대 때부터 멘탈이 간당간당한 조짐을 보였으니 이미 이러한 멘탈붕괴는 예고된 바기도 했다. 또 잘 보면 확실하게 [[외강내유]]의 전형. 남장여자라는 사실이 들통나면 큰일이기 때문에, 애써 남자 아이들 사이에서 어울리기 위해 폭력까지 거침없이 휘두를 정도로 소년 티를 낸다거나, 몸쓰는 일도 거침없이 하고, 우발적으로든 고의적으로든 살인을 시전한다거나(...), 목표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도 보여준다.[* 대외적으로 소년인데도 다른 비슷하거나 동갑인 소년들과 달리 [[변성기]]가 오질 않고 여전히 목소리가 [[소프라노]]를 해도 될 정도인 상태에서 머무르자 끝내 [[수은]] [[증기]]를 이용해 목소리를 변하게 만들려고 시도했다. 그런데 수은의 경우 증기를 비롯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접촉되어 중독되면 [[https://kiha21.or.kr/monthly/2015/6/SOBGBO_2015_s326_21.pdf|생명이 위험하다]]. 다행히 유리우스의 경우 이를 중도에 목격한 게르트르트가 말려서 유야무야되었다.] 하지만 특유의 위태롭고 약한 멘탈 때문에 정서적으로 과한 반응을 보인다거나[* 사실 클라우스에게 유난히 매달리고 오매불망 클라우스 타령을 해대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작중에서 나오는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여캐들도 유리우스만큼 굉장히 사랑에 충동적인 면모를 자주 보이지는 않기 때문.], 의지처를 갈구하는 나약한 모습도 자주 나온다. 살인을 저지른 뒤와 기억상실에 걸린 뒤엔 이게 더욱 두드러졌다. 일단 기질적으로도 정서적으로 예민하고 다혈질이라는건 확실해보이는데, 1부나 3부나 저런 면모가 잘 두드러진다. 물론 [[근육뇌]]나 [[바보]]는 아닌지라 머리를 굴려야할 상황에선 제법 잘 굴리기도 하고[* 1부에서도 가문의 음모 때문에 제법 추리하는 장면이 나오고 3부에서도 기억을 잃기 전 니콜라이 2세 앞에서 아렌스마이야의 현 가주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고 자기가 여자라는 사실을 어필해서 넘어가는 기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자길 견제하는 누나들에게 거침없이 이를 받아치는 언행들을 여유롭게 하는 모습도 보였다. 본인이 한 살인 행각 중 얀 선생 건에 대해선 꽤나 트라우마를 품고 있는데 반해 아네로테 건에 대해선 크게 트라우마를 느끼지 않는다. 아무래도 우발적인 살인과 계획적인 살인의 차이일지도(...). 사실 얀 선생의 경우 유리우스가 아닌 유리우스의 어머니를 해치려 했다가 이 광경을 보고 이성을 잃은 유리우스가 그를 우발적으로 죽인 경우다. 하지만 아네로테의 경우 아네로테가 먼저 유리우스 앞에서 자신이 집안에 벌인 온갖 사건사고들의 원흉이라고 털어놓으면서, 유리우스에게 도움을 준 하녀 게르트르트도 죽이고, 어머니 레나테와 언니 마리아 바르바라까지 살해할려고 했으며, 그 모든 악행이 고작 가문의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서였다는 속내까지 털어놓으면서 자신을 공범으로 만들려 하자, 이 여잔 살아있으면 안 된다는 의사로 일부러 죽게 만든게 차이점이다.[* 사실 유리우스가 공범이 되었다고 쳐도 아네로테에게 있어서 유리우스의 가치는 18세 때 아렌스마이야 가에 맡겨진 러시아 황실의 재산이 든 제국 금고를 열 때 끝날 확률이 매우 높았다. 이 재산을 얻으려면 어쨌든 유리우스가 18세가 될 때까지 살려두고 자기 옆에 붙여놔야하지만 금고를 열어 재산을 꺼내고 나면 유리우스도 쓸모가 없어진다. 애초에 아네로네는 재산을 나눠가지기 싫어서 황실 재산에 대한 진상을 털어놓은 이복오빠 요아힘까지 죽여버렸고, 가계를 운영하는 언니 마리아도 가문을 파산낼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여러번 죽여버리려 했으니, 쓸모가 다한 유리우스를 살려둘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두 건의 살인사건은 결국 유리우스에게 대가를 치르게 만들었다. 먼저 얀 선생 살인사건의 경우 10대부터 죽을 때까지, 심지어 기억을 잃어버린 후에도 유리우스를 트라우마 상태로 몰아넣으며 끊임없이 괴롭히는 등, 지대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었다. 아네로테 살인사건의 경우 아네로테의 충실한 심복이었던 야곱이 아네로테를 죽인 유리우스에게 원한을 품고 1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유리우스를 죽일 날만 기다려왔다가, 기어이 유리우스를 꾀어내어 익사시킴으로써 살인에 대한 대가를 살해당하는 걸로(...) 치르게 되었다. 전작 [[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와도 단순 남장여자에 금발미인이라는 것 외에도 여러모로 유사점이 있지만[* 주역 남자들이 많이 끌리고 격동기의 시대상을 살았으며 그 시대상에 휘말렸던 점, 귀족 출신, 기존 지배계층 유지에 동조하지 않는 삶을 살았다는 점, 사랑하는 이는 혁명을 택함,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냄 등등.] 다른 점도 많다. 아래는 차이점들. * 오스칼은 정실의 막내였고 아버지가 작정하고 후계자로 기르기 위해 남장여자로 길렀으나 유리우스는 원래 사생아였고 후처 레나테가 재산을 노려서 후계자가 될 수 없을 유리우스를 후계자로 만들려고 여자아이인데 남장여자로써 길렀다. * 오스칼은 비록 억지로 남자로써 길러졌으나 주변 사람들이 여자인걸 알면서도 남자로 취급해주면서 어물쩡 넘어갔기에[* 오스칼의 주변인들이 오스칼이 여자임을 아나 남자처럼 군복을 입고 군에 복무하며 남자들이 지니는 지위를 지닌다는걸 다 알면서도 신경 안 쓰고 넘겨준 것을 말한다.] 정체를 숨기려 전전긍긍하지 않았고, 후반 가면 자신의 남성성과 남성으로 살아야만 했던 삶 역시 긍정하고 오히려 많은 일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줬다며 그렇게 기른 아버지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또한 오스칼의 경우 그렇게 길러진 거 외에도 타고나길 남성성이 강한 편이었기에 위병대같이 남자들 중에서도 성미가 거친 남자들이 모여있는 남초 사회에서도 결국 잘 적응하고 그들에게 신임까지 산다. 반면 유리우스는 후계 + 재산 문제로 억지로 남성으로써 살고 여자라는걸 들키지 않기 위해 신체적 접촉도 꺼리고,[* 그래서 타인과 신체적 접촉을 가급적 피하거나 만지지 말라고 격한 반응을 보이거나 한다.] 부러 자신의 남성성을 본디 성격보다도 더욱 과장해서 보여야 했으며[* 크림힐트 역을 맡을 때 여자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잘라버리거나 남학교에서 남학생들과 어울리기 위해서인지 폭력도 거침없이 쓰는 등.] 오히려 짧게나마 여자로써 청소년기를 살던 기간에 행복감을 느끼는 등 억지로 남성성을 강조하고 본래 성격보다도 더욱 과장해야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오히려 유리우스는 여자로써 살아간다는 것에 더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여자처럼 치장하고 다니는 공상을 하며 행복해하기도 하고, 진상을 밝혀서 재산을 포기해야하는 손해를 봐야 할 것을 감안하고서라도 이를 밝히고 본래 성별대로 여자처럼 살 수 있을지도 모를 미래에 희망을 거는 등의 묘사가 나온다.] * 오스칼의 아버지 자르제 장군은 강압적이긴 해도 꽤나 인격자이고 자식을 진심으로 위하던 사람이었지만,[* 나중에 자신이 억지로 딸을 아들로 기른걸 후회하고 반성하기도 했다. 게다가 일개 하인인 앙드레도 사정을 알면 기꺼이 돈을 쏟을 것이라고 유모가 걱정할 정도다.] 유리우스의 아버지 아렌스마이야 가주가 유리우스를 뒤늦게나마 챙긴건 그저 후계자 문제 탓이었다.[* 후계는 아들이어야만 한다는 관념 때문에 아들이라고 밝혀진 유리우스를 거둔 것이다. 유리우스가 원래 딸인 줄 알았다면 그대로 방치했을 확률이 높다. 일단 정실의 적장자인 마리아 바르바라마저도 아버지의 재산을 못 받게 되어서 유리우스에게 이를 가는 상황인데(...)] * 오스칼은 아버지와 대립각을 세우긴 해도 기본적으로는 진심어린 가족애가 있는 관계지만, 유리우스는 아버지에게 가족애를 느끼긴 커녕 오히려 자신들 모녀를 오랫동안 버려뒀다가 나중엔 후계 문제 때문에 억지로 남자로 살게 만들었다면서 충동적으로 죽이려들 정도로 증오한다.[* 다만 유리우스도 이후 아버지인 아렌스마이야 가주의 죽음에 기뻐하기보다는 그래도 아버지가 죽었다며 좀 우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오스칼은 부모보다 먼저 [[요절]]하지만, 유리우스는 부모가 자신보다 먼저 죽었다. * 오스칼은 앞머리가 이마를 덮는 뱅헤어인데 유리우스는 앞머리가 가르마가 있어서 이마가 그대로 노출되어있다. * 오스칼이 기본적으로 무인[* 군인 집안, 탁월한 검술과 사격술, 부대의 대장으로써 뛰어난 군대 지휘력 등등. 물론 오스칼은 학문이나 사상 쪽도 모두 갖추고 있다.]이라는 점이 강조된다면 유리우스는 예술인[* [[피아니스트]]로서 실력이 뛰어나며 작중에서도 음악학교 출신.]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 오스칼은 자국의 평민 출신에 전과자는 아닌 [[앙드레 그랑디에|앙드레]]와 맺어지지만 유리우스는 타국의 귀족 출신에 전과자(...)[* [[시베리아]] 감옥에 혁명 문제로 간 적이 있어서 몇 년동안 형을 치르고 나왔다. 사실 그마저도 중도탈옥이었다.] 알렉세이와 맺어진다. 또 앙드레는 흑발에 머리가 긴데, 알렉세이는 금발에 앙드레보단 머리가 짧다. 그리고 유리우스와 알렉세이는 귀족의 사생아 출신이지만 오스칼은 명실상부 정실의 막내이자 후계자이고 앙드레는 부모에 대한 이야기는 안나왔으나 어머니를 잃고 할머니인 유모가 자르제 저택으로 부른것을 보아 사생아 출신은 아닌 모양이다. 오히려 알렉세이와 비슷한 사생아 출신 캐릭터는 베르나르다. * 오스칼은 자매들과 사이가 그닥 나쁘다는 묘사가 없지만[* 크게 싸웠다거나 재산 등으로 대립한다거나 하는 묘사도 없다. 오히려 언니의 딸, 즉 자신에겐 조카인 루루도 오스칼은 예뻐한다는 설정이 있다. 본편의 무도회에서 한 귀족 영애와 춤을 추면서 귀족 영애의 이름이 언니와 같다거나 외전에서 묘사되는걸 보면 셋째 언니 오르탕스와 자매간의 우애가 좋고 뿐만 아니라 오스칼이 태어나기 직전의 언니들이 어머니의 곁에서 같이 초상화 모델로 사이좋게 놀다가 어머니의 진통을 알고 서둘러서 유모를 불렀던걸 보면 오르탕스 뿐 아니라 다른 언니들과의 사이도 좋은걸로 보인다.] 유리우스는 자매들과 사이가 아주 나빴다.[* 그나마 마리아와는 유리우스도 나중에 사이가 그럭저럭 개선되어 화해하긴 한다. 아네로테와는 최후까지 대립했지만.] * 오스칼의 활동영역은 프랑스였지만 유리우스는 독일과 러시아에 활동영역이 걸쳐져있다. * 오스칼은 혁명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죽었다면 유리우스는 혁명보다는 가정사에 휘말려 죽었다. [각주] [[분류:오르페우스의 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